아하~


간만에 올릴 음식점을 찾았다. 


육이네 양꼬치. 


숙명여대역 굴다리 지나 쭉 올라가, 죠스 떡복이 있는 곳까지 가 꼭지점에 서서 둘러보면 2층 간판이 보인다. 


10개 만원인데, 냉장만 쓴다고 하고 실하다. 


다른 요리들도 웬만큼 한다고 한다. 서비스도 주시고..


이모님들 한가한 시간에 체스를 두시는 클라쓰 있는 분들이다.


참고로 양꼬치 초심자라 감탄한 것은 전혀 아님... 프랜차이즈는 다 가봤고, 강호의 숨은 고수들도 몇몇 추천받았었으나 여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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