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유명한 커피를 찾으면 아날로그 커피가 제일 많이 뜨고, 

캐나다 전체에서는 팀 홀튼이 마치 홍콩의 퍼시픽 커피랑 비슷한 커피인 것으로 나온다.

근데  팀홀튼은 매장에 따라서 꼭 맥도날드 같은 곳도 있어서... 브랜드 정체성이 좀 헷갈린다. 

캐나다 사람들은 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다. 유명하다 아니다를 따질 필요도 없이 카페가 괜찮아 보이는 곳이 많다. 물론 당연히 국립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전혀 기대할 수 없지만, 그나마 커피는 술도 아니고 몸에 딱히 나쁜 것도 아니므로 별 문제없이 홀릭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듯 했다. 

아날로그 커피 맛이 없었다. 기대치에 비해서, 그냥 한국 동네카페 정도 수준. 

그것보다 캔모어 같은 곳에서 맛있을 것 같아! 하면서 들어가는 카페들이 훨씬 맛났다고 한다... 

팀홀튼은... 음... 아날로그 커피도 그렇지만 뭐 굳이 먹어볼 필요까지. 

캐나다 가시면 맘에 드는 카페를 즉석에서 가시는 게 제일 좋아요. 

프렌차이즈 다 그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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