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오즈 더 그레이트 얀 파워풀...
누군가가
제임스 프랑코의 어장관리라고 했다는데 정확한 표현이다.
타겟연령층이 없는 영화라고 보인다.
즉, 누구를 데리고 가도 재미없어 할 영화다.
어린이들이라고 딱히 재미있어 할 것 같지 않다.
특히 출연 여배우들의 광팬이 아닌 이상 남자들은 절대 비추.
그래도, 내 바로 옆자리에 매우 힘들어 보이는(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너덜너덜해진 분 같았음)
청장년 어딘가에 소속된 남자분은 가끔 껄껄거리고 즐거워하셨음.
영화관이 꽉 찼는데 혼자 그러심...
즉 몸과 마음이 매우 힘들어서 그냥 컬러풀한 시각적 자극이 필요한 남자분이라면 가도 괜찮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일상 > 책. 영화. 공연. 인간의 향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0) | 2014.07.07 |
---|---|
내 작품! (0) | 2014.06.02 |
유희열의 스케치북 (0) | 2014.06.02 |
푸에르자 부르타 (0) | 2013.10.25 |
영화 신세계 (0)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