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더 그레이트 얀 파워풀...

누군가가

제임스 프랑코의 어장관리라고 했다는데 정확한 표현이다.

타겟연령층이 없는 영화라고 보인다.

즉, 누구를 데리고 가도 재미없어 할 영화다.

어린이들이라고 딱히 재미있어 할 것 같지 않다.

특히 출연 여배우들의 광팬이 아닌 이상 남자들은 절대 비추.

그래도, 내 바로 옆자리에 매우 힘들어 보이는(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너덜너덜해진 분 같았음) 

청장년 어딘가에 소속된 남자분은 가끔 껄껄거리고 즐거워하셨음. 

영화관이 꽉 찼는데 혼자 그러심... 


즉 몸과 마음이 매우 힘들어서 그냥 컬러풀한 시각적 자극이 필요한 남자분이라면 가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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