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쓰는 글.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도 가물거린다

세월호 전이었음... ㅠ

그니까 4.16. 전이었구나. 



녹화 내내 좋았다. 그냥... 

별다른 수식어 필요 없이.

유희열 이마 참 반짝거리고, 지방에서 오셨다는 어머님 분위기 띄워주셔서 감사했다. 

딩동 엠씨 대단하고.. 


사랑하는 거북양 감사감사!

16살때부터 본 친구인데도, 자매가 얼마나 아름답고 늘씬했던지 당황할 정도였다.